안녕하세요. 매스티지 입니다.
[매스티지사람들]의 두번째! 경영관리팀을 소개해드립니다^^
경영관리 팀은 회사의 회계는 기본이고 업무지원, 관리, 그 외 마케팅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입니다.
어떻게 보면 가장 조용하면서도~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부서라 볼 수 있습니다.
그럼 당사 경영관리팀의 이야기를 들어 보실까요?
Q.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.
A. 안녕하세요. 회사 전반적인 관리 및 회계& 업무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관리팀 박선옥입니다.
Q. 과장님! 우리 회사에 근무하신지 오래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되셨나요?
A. 지금.. 10년째 근무 중입니다^^
Q. 안방마님이시네요!ㅋㅋ 그렇다면 이쯤에서 해야할 질문! 나에게 매스티지란!?
A. 음... 청춘!(꽃보다 청춘 패러디?ㅋ) 입사한지 10년 되어 꽃다운 청춘 시절을 매스티지&프리웹클럽에서 보냈네요ㅋㅋ
돌이켜보면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, 보람도 있었고, 당장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 때도 있었지만,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
그 시절을 같이 보낸 시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.
그 시간 속에는 대표님과의 끈끈한 정과 회사에 대한 정, 직원에 대한 정, 일애 대한 자부심등이 녹아져 있습니다.
앞으로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겠지요?^^
Q. 좋아하는 장소나 자주가는 곳이 있으신가요?
A. 딱 정해져 있진 않아요~ 사람 많고 복잡한 장소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장소가 좋습니다.
얼마 전 여름휴가로 다녀온 교토의 아라시야마라는 곳이 느낌이 좋았어요.
관광지라 사람이 좀 많기는 했지만, 그래도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이 멋있었습니다.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^^
Q. 마지막으로 우리회사만의 자랑은 어떤것이 있을까요?
A. 우선, 가족적인 따듯한 분위기를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겠네요.
하루 24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일하면서 보내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차갑거나 강압적이라면 일할 맛이 안 나겠죠.
그리고 일하면서 다른 파트 직원들한테 불만이나 불평이 있을 수도 있지만, 불만, 불평보다는 내 일, 네 일 따지지고 않고
서로 이해해주면서 협업이 잘 됩니다.
그런 분위기가 서로 파이팅 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^^